저소득·저신용 자영업자 대상 1,000억 원 규모의 ‘햇살론’ 특례운용

안녕하세요! 홍건이입니다. 요즘 높은 금리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서 경제적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. 

그래서 제가 이러한 분들께 도움이 될만 한 금융정책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.

 

중소벤처기업부는 저소득·저신용 자영업자들이 부담하는 금융비용을 경감하기 위해, 햇살론(보증부 서민대출 협약보증)을 특별한 방식으로 운용하게 되었습니다. 이 소식은 13일에 공개되었는데,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부터 1,000억 원 규모로 햇살론을 특례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
 

지금까지 햇살론은 사업자들을 대상으로 하여, 지역신용보증재단이 보증비율 95%와 보증료율 1%의 조건으로 보증서를 발급한 후, 저축은행 등 서민금융회사들이 대출을 9% 정도의 금리로 진행해 왔습니다.

하지만 이번에 발표된 특례운용으로는 보증비율을 95%에서 100%로 확대하고, 가산금리도 기존의 4.77~5.94%에서 최대 3.44%포인트 낮춰 2.5%로 적용하게 됩니다. 또한, 보증료율도 0.2%포인트 인하하여 0.8%로 우대 적용되기로 했습니다.

 

햇살론의 대출한도는 운전·창업자금에는 최대 2,000만 원이며(임차보증금의 경우 5,000만원, 대환보증은 불가능) 소상공인들은 전국의 17개 지역신용보증재단(1588-7365)과 햇살론 취급 상호금융기관인 단위농협, 새마을금고, 단위신협, 수협, 산림조합, 저축은행의 각 지점으로 신청할 수 있습니다.

중소벤처기업부는 또한 소상공인들의 재기지원을 위해 1조 원 규모로 운용 중인 '재창업 특례보증'의 지원대상에 '휴업 후 영업을 재개한 기업'을 포함시키고, 업종 전환 범위도 확대할 예정입니다. 이제는 표준산업분류상 대분류부터 세세한 분류까지 인정되는 것이니 소상공인들에게 큰 도움이 될 것입니다.

 

출처: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실 기업금융과(044-204-7525)

꼼꼼하게 읽어보시고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
제 글이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^^